하지만 최신 빌드 26200.5516을 설치해본 일부 사람들은 'bypassnro.cmd 제거'가 절대 '로컬 계정 생성 기능'을 영영 사용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발견한 핵심 사실은 Bypassnro.cmd 레지스트리 값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입니다[3][5].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문서에서 명시한 대로 "스크립트 제거"에만 초점을 맞췄을 뿐, 근본적인 우회 메커니즘 자체를 무력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 과정을 마치면 기존처럼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음" 옵션이 다시 활성화됩니다. 이 방법으로 24H2 빌드에서 성공적으로 로컬 계정을 생성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1.사라진 것은 스크립트, 남은 것은 레지스트리 편집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28일자 윈도우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26200.5516)에서 bypassnro.cmd 파일을 완전히 삭제했습니다[3][5].
기존에는 Shift+F10을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연 후 간단히 oobe\bypassnro`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네트워크 연결 단계를 건너뛸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해당 명령어가 작동하지 않습니다[2][7].
하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발견한 핵심 사실은 Bypassnro.cmd 레지스트리 값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입니다[3][5].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문서에서 명시한 대로 "스크립트 제거"에만 초점을 맞췄을 뿐, 근본적인 우회 메커니즘 자체를 무력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레지스트리 편집이라는 추가 단계가 필요해졌을 뿐, 본질적인 우회 방법은 살아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 편의성을 약간 희생시키면서도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층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으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Windows Latest 실험 결과 인용[3]
2.단계별 새로운 우회 방법 (2025년 3월 기준)
1. 설치 과정 중 "네트워크에 연결" 화면에서 `Shift + F10` 입력
2. 명령 프롬프트에 `regedit`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3.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OOBE` 경로 이동
4. 오른쪽 창에서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선택
5. 이름을 Bypassnro로 지정 후 값 데이터를 1로 설정[3][5]
6. 컴퓨터 재시작 후 다시 설치 프로세스 진행
2. 명령 프롬프트에 `regedit`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3.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OOBE` 경로 이동
4. 오른쪽 창에서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선택
5. 이름을 Bypassnro로 지정 후 값 데이터를 1로 설정[3][5]
6. 컴퓨터 재시작 후 다시 설치 프로세스 진행
시스템 정상 작동을 72시간 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안정성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중적 전략
공식 발표문에서는 "보안 강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1][6], 이번 조치의 배후에는 더 깊은 비즈니스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가속화: 원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365, Xbox 게임 패스 등의 서비스 사용률 증가[6]
- 데이터 기반 개인화: 계정 연동을 통한 사용 패턴 분석 → AI 기능 개선에 활용[6]
- 엔터프라이즈 시장 겨냥: AZURE Active Directory와의 연동 강제화를 통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판매 전략[4]
하지만 주목할 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기업용 윈도우11 프로 버전 사용자와 IT 관리자층을 대상으로 한 유예 조치로 해석됩니다[2][4].
FAQ(자주하는 질문)
4.결론: 변화에 대응하는 현명한 사용자 전략
bypassnro.cmd 제거 소식에 당황한 사용자라면 이 점을 명심하세요. 레지스트리 편집이라는 다소 귀찮은 부분은 생겼지만, 근본적인 우회 방법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빌드에서 Bypassnro.cmd 레지스트리 값까지 제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비가 필요합니다. Rufus 툴을 이용한 사전 설정 USB 생성이나 무인 설치(answer file) 방식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5].
특히 여러 대의 PC를 관리해야 하는 IT 관리자라면 지금 바로 이러한 대체 방법들을 테스트해볼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FAQ(자주하는 질문)
1. Q: bypassnro.cmd가 완전히 사라진 건가요?
A: 네, 최신 빌드에서는 명령어 자체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3][5].
2. Q: 기존에 로컬 계정으로 설정한 PC는 영향을 받나요?
A: 아닙니다. 이 변경사항은 새로 설치하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2][4].
3. Q: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도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A: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6~12개월 내 추가 조치가 예상된다고 봅니다[5][6].
4. Q: 홈 에디션에서도 가능한가요?
A: 예, 윈도우11 홈 24H2 빌드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3][7].
5. Q: 이 방법이 보안에 취약해지지 않나요?
A: 로컬 계정 사용 자체가 보안 취약점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원드라이브 백업 등 클라우드 기반 보안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1][6].
Citations:
[1] https://www.theverge.com/news/638967/microsoft-windows-11-account-internet-bypass-blocked
[2] https://www.windowscentral.com/software-apps/windows-11/microsoft-will-force-windows-11-installs-to-use-a-microsoft-account-confirms-removal-of-popular-setup-bypass
[3] https://www.windowslatest.com/2025/03/29/windows-11-is-not-killing-off-hack-that-lets-you-bypass-microsoft-account-but-it-takes-more-efforts-now/
[4] https://www.elevenforum.com/t/seems-as-though-ms-is-closed-bypassnro-loophole-to-bypass-ms-acct-requirement-in-beta.34716/
[5] https://www.tomshardware.com/software/windows/microsoft-eliminates-workaround-that-circumvents-microsoft-account-requirement-during-windows-11-installation
[6] https://pcoutlet.com/software/windows/microsoft-shuts-down-bypassnro-no-more-dodging-online-accounts-in-windows-11-setup
[7] https://beebom.com/microsoft-blocks-bypass-microsoft-account-during-windows-11-setup/
[8] https://officialaptivi.wordpress.com/2025/03/29/microsoft-removes-bypassnro-cmd-script-from-the-latest-insider-preview/
[9] https://blogs.windows.com/windows-insider/2025/03/28/announcing-windows-11-insider-preview-build-26120-3653-beta-channel/
[10] https://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all/march-2025-cumulative-update-for-windows-11/661185af-dcb8-4059-b7e2-635672911adc
[11] https://www.elevenforum.com/t/oobe-bypassnro-not-working-this-time.30992/
[12]https://www.reddit.com/r/technology/comments/1jm9jaz/windows_11_is_closing_a_loophole_that_let_you/
[13] https://www.askwoody.com/forums/topic/how-to-get-through-microsofts-sneaky-windows-setup/
[14]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3511073
[15] https://arstechnica.com/gadgets/2025/03/new-windows-11-build-makes-mandatory-microsoft-account-sign-in-even-more-mandatory/
[16] https://www.pcmag.com/news/windows-11-blocks-a-loophole-that-allowed-you-to-avoid-making-a-microsoft
[17]https://www.reddit.com/r/pcmasterrace/comments/1jmgia4/microsoft_is_removing_the_bypassnro_command_which/
[18] https://www.xda-developers.com/microsoft-cracks-down-windows-11-microsoft-accounts/
[19]https://techcommunity.microsoft.com/discussions/windowsinsiderprogram/bypassnro-removal/4398756
[20] https://www.forbes.com/sites/zakdoffman/2025/03/30/microsoft-warns-1-billion-windows-users-do-not-use-password/